사업용계좌 등록 팝업창에서 빨간색 별표 표시 부분은 필수적으로 입력해야 하며

계좌번호는 암호화되어 저장되므로 보안문제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 쓰이고 있는 대부분의 통장들을 등록해 놓았으나 간혹 등록하려는 통장 정보가 없을 시

온라인 문의나 고객센터로 연락주시면 해당 통장을 추가 등록해 드리겠습니다.

다만, 카카오뱅크의 경우 현재 지원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회사 상품을 판매(매출)하고 대금을 거래처로부터 카드로 결제받았을 경우 해당카드를 말합니다.

서비스 첫화면의 [통합자동수집 실행>은행/카드조회등록] 또는 [기본정보관리>통장/카드관리]에서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VAN사는 오프라인 결제할 때에도 VAN사 이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결제원, NICE, KSNET, KVP, STARVAN, KCP 등 그 수가 상당합니다.

VAN사는 카드사와 가맹점(우리가 결제하는 가게, 서비스업체)의 신용카드 거래를 중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VAN사는 보통 신용카드 단말기를 가맹점에 제공하고, 신용카드 거래가 일어나면 그 거래에 대한 대가를 가맹점이 아닌 카드사로부터 받습니다.

그럼 카드사는? 가맹점으로 부터 받습니다.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면 카드사에서 수수료를 뺀 금액만큼 가맹점에 지불하는데,

이 때 카드사 수수료가 만만치 않습니다.

결국, 결제를 하는 사람이 그 금액을 다 지불하는 것이지만, 물건값을 흥정하는 영소상업인에게는 수수료를 내는 것보다

물건값을 깎는 게 더 이득일 정도로 수수료를 많이 뗀다고 합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서, PG사는 VAN사와 무엇이 다를까요?

VAN사는 결제수단 중 카드사와 오프라인 가맹점 간의 결제가 이루어지도록 시스템을 제공하고 관리합니다.

PG사는 카드 외의 결제수단이 있으며,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전자결제를 중개하는 역할을 합니다.

결제수단이 다양하기 때문에 계좌이체나 무통장(가상계좌)의 경우에는 가맹점과 은행 간의 거래를,

상품권이라고 하면 상품권사, 휴대폰은 이동통신사와의 거래를 중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PG사가 신용카드 결제를 중개할 때에, PG사와 카드사를 중개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VAN사입니다.

은행 기반 거래의 경우는 금융결제원, 휴대폰의 경우, 다날이나 모빌리언스 같은 일종의 VAN을 통하게 됩니다.

간단히 다시 정리하면, VAN사는 신용카드사와 가맹점 간의 오프라인 거래 중개,

PG사는 여러 결제수단과 가맹점 간의 온라인 거래 중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VAN사는 이미 카드사와의 거래 중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결제수단을 보강하여 PG업을 하기도 합니다.

PG사로는 가장 많이 들어봤을 이니시스, 올더게이트, KGTG, 올앳페이, 데이콤 등이 있습니다.